미국증시 8

7월 3주차 미국증시 브리핑과 고점대비 하락률

안녕하세요, 장 마감 현황과 고점대비 하락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자 시장은 스냅의 충격적인 실적 발표로 미국 주식이 안좋은 흐름을 보였고 특히 광고 사업에서 수익을 내는 기업들 중심으로 하락세가 심했습니다. 스냅의 2분기 매출은 상장 이후 가장 낮은 매출 증가율을 보였고 이에 따라 투자 심리가 다시 안좋아진 것입니다. 광고 사업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대표 기업들인 핀터레스트, 메타, 알파벳은 5%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버라이즌 역시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하며 시장의 하락을 가속화시켰습니다. 미국의 PMI 지수도 낮게 나오며 경기 침체 우려를 시장에 띄웠습니다. 다만 이번주는 그나마 주간 수익률이 그나마 좋았다는 것(약간의 반등세가 있었습니다). 다음주가 정말 정말 중요한 구간입니다..

미국 증시가 상승하는데 차차 해소되어야 하는 문제들!

안녕하세요! 미국 증시가 상승하려면 꼭 해결되야 하는 문제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 유가 상승, 식량 위기로 식량 가격의 상승 그리고 그밖의 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 때 이 문제에 대해 주로 다룰 것으로 보이는데 이 사태가 해결되어야 지속적으로 오르는 물가를 진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연준의 긴축속도 7월 FOMC 때 또 한번 금리인상 그리고 긴축속도가 결정됩니다. 빅스텝일지 자이언트 스텝일지 파월이 발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봤을 때 연준의 스탠스 즉, 정책방향이 금리인상 STOP 혹은 SLOW 방향으로 바뀌어야 증시도 다시 상승할 것입니다. (돈을..

7월 2주차 미국증시 주요 일정은?

안녕하세요! 7월 2주차 주요 일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중요한 일정들이 많습니다:) 특히 다음주부터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집니다. 미국증시 7월 2주차 주요 일정입니다. ★ 7월 12일부터 13일은 아마존 프라임데이입니다. ★ 7월 13일은 미국 CPI 발표입니다. ★ 7월 13일부터 16일은 바이든 중동순방입니다. ★ 7월 14일은 미국 PPI 발표, 연준 베이지북이 발표됩니다. ★ 7월 15일은 미국 옵션 만기일입니다. ★ 7월 15일부터 16일은 G20재무장관회의가 열립니다.

7월 1주차 기준 미국 주식 시가총액 TOP 10 고점대비 하락률 알아볼까?

안녕하세요! 7월 1주차 기준으로 시가총액 TOP 10 기업들의 고점대비 하락률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고점대비 하락폭을 만들다 보니 알게된 게 있는데 저번과 다르게 시가총액의 변동이 생겼습니다! 저번에 올렸던 시가총액과 꽤 달라졌습니다. 1위부터 5위는 변동사항이 없이 동일합니다. 6위에는 메타가 다시 치고 올라왔으며 7-8위에는 헬스케어 기업들이 올라왔습니다. 9-10위에는 비자와 TSMC가 새롭게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게다가 3대 지수 역시 꽤 많이 올라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게 일시적인 반등일지 아니면 찐반등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번 말씀드렸듯 실적발표 일정과 경제지표 발표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7월 1주차 미국증시 마감현황

안녕하세요, 이번주 미국증시는 훈풍이었는데 다음주부터는 지표도 발표되고 본격적인 실적시즌이라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7/8일차 미국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3대 지수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고용지표가 경기침체가 무색할만큼 잘나오자 FOMC의 매파적인 기조가 더 단단해질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개별적인 기업이슈도 정리해보겠습니다. 테슬라 : 트위터 인수 계약파기 마이크로소프트 : 블리자드 인수건으로 영국에서 반독점 조사 아마존 : 그럽허브 지분투자로 음식배달 사업 재도전 구글 : 광고사업 자회사로 떼낸다는 타협안 제시 이번주는 나스닥은 좋은 흐름을 보였고, 그밖의 필수소비재, 유가 관련주들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돌아오는 주부터는 여러가지 지표와 실적 주간이라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일 것으..

22년 7월 1주차 미국증시 주요 일정 살펴볼까?

안녕하세요, 영앤리치 은하수입니다. 7월 첫째주 미국주식 일정을 알려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7월 4일은 월요일로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휴장입니다. 7월 7-8(목,금)일은 G20 외교장관들의 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외교장관회의 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그리고 식량 안보에 대한 얘기가 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7월 8일은 연준이 중요하게 보는 지표는 미국 실업률입니다.

6/24 미국증시 마감 브리핑과 주간 상승률 살펴볼까?

안녕하세요! 6월 24일자 마감현황과 주간 상승률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비자의 인플레이션 확정치가 잠정치인 5.4%에서 5.3%로 소폭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가 하향된 것으로 보여 크게 상승했습니다. S&P500 지수는 3.06%, 나스닥 지수 3.34%, 다우 지수 2.68%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인플레이션 기대가 하향되며 시장에는 FOMC가 통화 긴축의 강도를 낮출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주었습니다. 주간 상승률 역시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테크주들 중심으로 오른게 눈에 띕니다. 다만 이번주 미국 증시 상승이 과매도 여건에서 이루어진 베어마켓 랠리로 보는 시각도 있기 때문에 여전이 보수적인 관점이 필요해보입니다.

미국 증시 시황과 고점대비 하락률 알아볼까? (6/17 기준)

안녕하세요! 어제 금요일 시장 마감 이후의 시황과 고점 대비 하락률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우지수는 0.13% 하락, S&P500지수는 0.22% 상승, 나스닥지수는 1.43%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네마녀의 날이였기 때문에 변동성이 컸던 장이었습니다. 현재 시장 분위기는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이 경기침체를 불러올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 우려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중국의 봉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 변동성과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플레이션이 피크아웃을 찍고 있다는 지표를 보여주고, 전쟁이 끝나야한다는 확실성이 더해져야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악재들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증시 역시 침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고점대비 하락폭을 보니 빅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