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영앤리치 은하수입니다.

오늘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중 농기계 부문 쪽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곡물 생산국이기 때문에 재건 과정에서 농기계 기업들의 역할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 디어 앤 컴퍼니 (DE)

디어 앤 컴퍼니는 농업 및 임엄 자재 그리고 장비의 제조 및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1873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세계 1위 중장비 농기계 기업입니다.
농기계를 기준으로 세계적인 시장 점유율이 32%를 점하고 있으며, 넓은 경작지를 가지고 있는 북미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제조 기술+애그리테크 전문기업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GPS 기업 나브콤, 자율주행기업 베어플래그, 자율 제초제 살포기술 개발 기업 블루리버테크놀로지 등을 인수)

4차 산업 기술을 농업을 더하여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만으로 트랙터를 운행할 수 있게끔 완전자율 트랙터를 만들어냈습니다.

배당은 2년째 해왔고, 분기당 1.13달러를 줍니다.



2. 트랙터 서플라이(TSCO)

트랙터 서플라이는 미국 최대 소매 농장과 목장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잔디 및 정원 용품, 다용도 트랙터, 제초기, 애완동물 사료, 캠핑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4년째 배당금을 인상시켜온 이력이 있으며 분기마다 0.92달러를 주주들에게 지급합니다.





3. 아그코(AGCO)

AGCO는 전 세계적으로 농업 장비 및 관련 교체 부품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기업입니다.
트랙터, 콤바인, 자체 추진 분무기, 건초 도구, 마초 장비, 파종 및 경작 장비, 도구, 곡물 저장 및 단백질 생산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농업 장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농업 솔루션 업체인 SolinFtec과 기술 제휴를 맺으며 농업 자동화에 집중투자하고 있습니다.
아그코는 이를 통해 기상관측 장비, 토양 센서, 원격측정 네트워크 등 농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GCO도 배당을 하고 있긴 하나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년동안 해왔으며 분기마다 0.24달러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