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앤리치 은하수입니다.
앞으로 MZ세대가 강력한 소비층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미국주식 3개를 가져왔습니다.
1. 츄이(CHWY)
츄이는 반려계의 아마존이라고 불릴만큼 엄청난 성장력을 보여줄 미국 최대 온라인 반려동물 용품 판매기업입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인만큼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연예인들의 인스타를 봤을 때 애완동물 키우는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또한 유튜버들 중에도 애완동물을 키우는 유튜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하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그에 따라 반려동물 수요도 크게 늘면서 츄이가 수혜를 톡톡히 보게 됐습니다.
미국 반려동물 협회에 의하면 앞으로도 반려동물산업의 전체 시장규모는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츄이는 매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여주었고 미국의 반려동물 관련 지출은 앞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각종 반려동물에게 알맞은 다양한 사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츄이 역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츄이의 시장점유율을 봤을 때 50.7% 이상 독점하고 있는데 아마존 역시 펫용품 사업을 하면서 34.7%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츄이가 대기업 아마존을 이길 수 있을지도 한 번 봐야겠습니다.
저도 투자 중인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꾸준히 오를 것 같습니다.
2. 파페치(FTCH)
파페치는 약 1,300종의 명품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소매 플랫폼 기업입니다.
소비자의 2/3이 MZ세대라고 합니다. 파페치는 패션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패션 업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점유율이 큰 건 아니지만 주요 소비자층이 MZ세대임에 따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3. 로쿠(ROKU)
로쿠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트리밍 미디어 플랫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로쿠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늘며 그중 MZ세대 사용자들이 크게 늘어난 상태입니다.
또한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글로벌 OTT의 경쟁이 치열한 싸움중인 반면에 이 모든걸 한 플랫폼에 모아둔 로쿠가 조용히 성장중이며 최종 승자가 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로쿠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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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축이 MZ세대로 바뀌어가면서 MZ세대가 좋아하는 기업에 투자하거나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의 책임과 결과는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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