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시황과 고점대비 하락률 알아볼까? (6/17 기준)

안녕하세요!

어제 금요일 시장 마감 이후의 시황과 고점 대비 하락률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우지수는 0.13% 하락, S&P500지수는 0.22% 상승, 나스닥지수는 1.43%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네마녀의 날이였기 때문에 변동성이 컸던 장이었습니다.

현재 시장 분위기는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이 경기침체를 불러올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 우려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중국의 봉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 변동성과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플레이션이 피크아웃을 찍고 있다는 지표를 보여주고, 전쟁이 끝나야한다는 확실성이 더해져야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악재들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증시 역시 침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고점대비 하락폭을 보니 빅테크는 대부분 -30% 이상을 향해 가고 있으며 그 중 아마존과 메타는 고점대비 각각 -43.76%, -57.40% 빠져있습니다.

그나마 살아남은 주식은 하락폭이 덜한 존슨앤존슨 뿐이네요😂

3대 지수 역시 기술주 중심으로 이루어져있는 나스닥의 하락폭이 제일 크고 그 다음 순서로 S&P500, 다우지수가 빠져있습니다.
(지수의 고점대비 하락률을 볼 때 경기침체 주식장이라는게 공식화 되었음)